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내년 전국 단독주택 공시가격 2.5% 오른다...서울 4.5%↑

2025.12.17 오후 03:24
AD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2.51%, 표준지 공시가격은 3.35% 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표준주택과 표준지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내일(18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표준주택과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자체가 개별단독주택과 토지 공시가격을 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표준 단독주택 공시지가가 4.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경기가 2.48%, 부산이 1.96%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용산구 6.78%, 성동구 6.22%, 강남구 5.83%, 마포구 5.46%로 한강벨트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내려간 곳은 -0.29%인 제주뿐이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5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