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남단 나들목 연결체계 개선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져 60대 남성 작업자가 깔렸습니다.
소방당국이 신고 접수 2시간 반 만에 작업자를 구조했지만, 작업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송파구는 안전 재난 문자를 통해 크레인 전도로 올림픽대로 강일 나들목과 잠실역 방향 진입 구간에서 교통이 혼잡하니 우회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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