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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년 사상 최대 예산 논의..."국채 관련 비용만 290조 원대"

2025.12.23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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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년 사상 최대 예산 논의..."국채 관련 비용만 290조 원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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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재정을 내세운 일본의 다카이치 내각이 2026회계연도에 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안 편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규모로 122조 엔, 우리 돈 천151조 원가량을 최종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인 2025년도 본예산 115조 천조 원을 5%가량 웃도는 수준입니다.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은 다카이치 총리와 예산안을 협의한 뒤 취재진에 대체로 양해받았다며, 인플레이션 기조에서 예산이 줄어드는 일은 일반적으로 없어 역대 최대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세수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시중 금리 상승으로 국채 원금 상환과 이자 지급에 쓰는 국채비용은 역대 최대인 2025년도의 28조2천178억 엔, 282조 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31조 엔, 우리 돈 293조 원 규모의 국채비용을 논의하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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