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발생한 초등학교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신호위반 혐의로 60대 화물트럭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어제(23일) 오후 4시 반쯤 전북 김제시 공덕면 교차로 인근에서 초등학교 통학버스와 부딪쳐 학생과 교사 1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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