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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한 판 7천원 돌파...조류 AI에 공급 불안 커져

2025.12.25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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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가격이 한 달 만에 다시 7천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를 보면 특란 30개 한 판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지난 23일 기준 7천10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0.8% 높고 평년보다 8.3% 비싼 수준입니다.


산지 가격도 특란 30개 기준 5천215원으로, 지난해와 평년보다 각각 8.5% 높습니다.

특히 올해 겨울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하면서 달걀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가 11건 발생하면서 산란계 275만 마리가 매몰처분 됐는데, 매몰처분 산란계가 500만 마리를 넘어서면 달걀 생산량은 300만 개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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