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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국세수입 353.6조 원...지난해보다 38조 많아

2025.12.31 오후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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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지난달(11월)까지 국세가 353조 6천억 원 걷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조 9천억 원 많았습니다.

올해 추경 예산안에서 예상한 372조 천억 원과 비교한 진도율은 95%였고, 최근 5년 평균 진도율 94%보다 높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발표한 11월 국세수입 현황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기업 실적 개선 영향으로 법인세가 22조 2천억 원 늘어난 효과가 컸습니다.

소득세도 12조 3천억 원 늘어났고, 해외주식 호황 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세율 인하 효과 등이 나타난 증권거래세는 1조 4천억 원 줄었고 환급이 많았던 부가세도 5천억 원 줄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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