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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6·3 지방선거 경선 '4무 원칙'...낙하산 없다"

2026.01.02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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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공천헌금 의혹'으로 탈당한 강선우 의원을 제명한 다음 날, 가장 민주적인 경선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6·3 지방선거에 공천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권리당원이 경선에 전면 참여하는 열린 공천을 하겠다며, 부적격 후보자와 억울한 컷오프, 낙하산 공천, 불법 심사 등을 없애는 '4무 원칙'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또 중앙당에서는 매의 눈으로 시도당 공천 과정을 지켜보고, 불법이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도 신속하게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어 당 대표인 자신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면서, 시도당 위원들 역시 권리당원을 최대한 보장하는 상향식 공천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시도당 위원장과의 지방선거기획단장 연석회의에서는, 공식 선거운동 한 달 전인 4월 20일까지 공천을 마쳐 후보자들이 유권자들과 만날 시간을 확보하겠다며, 각 시도당은 이를 기준으로 공천 일정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예비후보 자격 검증위원회를 통과한 후보들에게는 모두 경선 기회를 주고, 경선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승리한 후보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준다면, 시너지가 매우 높아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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