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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SUV가 사고 수습현장 덮쳐...2명 사망·9명 부상

2026.01.04 오전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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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1시 40분쯤 전북 고창군에 있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고창 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쳤습니다.

이후 이곳을 지나던 SUV 차량이 사고 처리 현장을 덮쳐 또 다른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이 모 경감과 견인차 운전기사가 숨졌고, 소방관 1명이 크게 다치는 등 모두 9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SUV 차량 운전자 30대 남성이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2차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SUV 차량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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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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