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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이 베네수엘라 운영"...로드리게스 "미국과 협력"

2026.01.05 오후 05:51
트럼프 "이제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정 운영"
"석유회사 투자 통해 베네수엘라 국가 재건 사업"
"베네수엘라 재건 위해 석유에 ’완전한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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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제 미국이 베네수엘라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미국에 협력을 요청하며, 사실상 머리를 굽혔습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두로 대통령을 붙잡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작전의 목적이 석유에 있다는 걸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정을 책임지고 있다며, 석유 회사들의 투자를 통해 나라를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재건을 위해 석유에 대한 이른바 ’완전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최대 매장량을 자랑하는 베네수엘라 석유를 미국이 통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국가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석유 자원과 기반 시설에 대한 완전한 접근권이 필요합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는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이 협조하고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하지만 처신을 잘하지 않으면 2차 공습을 하겠다는 경고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지금 당장은 불필요해 보이지만, 우리는 2차 공습 준비도 마친 상태입니다.]

로드리게스 부통령은 공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화답했습니다.

SNS에 영어로 성명을 올리며, 평화와 공존을 위해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주권 평등’, ’내정 불간섭’ 같은 전제를 깔기는 했지만, 앞서 미국을 향해 항전 의지를 보였던 것과는 180도 다른 태도입니다.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사실상 트럼프에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이번 사태는 짧은 기간에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YTN 김선중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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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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