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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수급률, 3년 연속 하락해 66%...제도 도입 후 최저

2026.01.06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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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65세 이상 노인의 기초연금 수급 비율이 2014년 제도 도입 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기초연금 수급자는 675만8천487명으로, 전체 65세 이상 인구의 66%가 받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수급률도 2021년 67.6%에서 3년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다만, 노인 인구가 증가해 수급자 수는 2023년보다 25만 명 늘어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수급률이 가장 높은 곳은 87%인 전남 고흥군이었고, 전남 완도군 86.6%, 진도군 85% 등이었습니다.

수급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 서초구로 24.5%였고, 강남구 25%, 경기 과천시 28.1% 순이었습니다.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지급하는데, 특수 직역 연금 수급자는 받을 수 없고, 소득과 재산 공개를 꺼리는 사람이나 거주 불명자도 있어 수급률은 매년 6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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