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국서 위고비 알약 판매 개시...가격은 월 최고 299달러

2026.01.06 오후 12:37
이미지 확대 보기
미국서 위고비 알약 판매 개시...가격은 월 최고 299달러
AD
비만 치료제, 위고비 알약이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갑니다.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는 현지 시간 5일 미국에서 위고비 알약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지 2주 만입니다.

용량에 따라 월 149달러(약 21만5천 원)∼299달러(약 43만2천 원)에 판매됩니다.

저용량인 1.5㎎과 4㎎은 모두 월 149달러이며 4㎎ 제품은 4월 중순 이후 가격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출시되는 고용량 제품인 9㎎과 25㎎의 가격은 모두 월 299달러로 책정됐습니다.

위고비 알약 저용량 제품은 이번 달 개설될 예정인 트럼프 행정부의 웹사이트 ’트럼프알엑스’(TrumpRx)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CNBC는 위고비 알약의 판매 가격(현금 결제)이 시장에서 최저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11월 노보 노디스크, 미국 제약사 일라이 일리와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일라이 일리와 노보 노디스크가 비만 치료약을 ’최혜국 국가’ 기준으로 미국 환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고비,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 등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의 비만 치료제는 그동안 주사제 형태로 시판돼 투약에 불편함이 컸습니다.

가격도 월 1천 달러가 넘었습니다.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 알약 출시로 GLP-1 계열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통신은 위고비 알약 출시가 일라이 릴리에 빼앗긴 시장 점유율을 되찾으려는 노보 노디스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라이 릴리도 자사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의 후속작으로 경구약 ’오르포글리프론’의 시판을 준비하고 있으며 FDA의 승인을 통과해야 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유투권 (r2kwon@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99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66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