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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선포 13개월 만에 1심 종결...내일 윤석열 결심

2026.01.08 오전 05:15
계엄선포 13개월 만에 1심 종결…내일 윤석열 결심
2024년 12월 3일…예고 없이 ’비상계엄 선포’
계엄 해제 직후 각 수사기관서 수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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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재판이 마무리됩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13개월 만입니다.

그동안의 과정, 이준엽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그날 밤, 예고 없이 45년 만의 비상계엄이 선포됐습니다.

[윤석열 / 당시 대통령 (지난 2024년 12월) :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입니다.]

국회에서 2시간 반 만에 계엄은 해제됐지만, 계엄의 불법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며 수사기관들은 제각각 수사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세현 / 당시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 (지난 2024년 12월) :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번 국가적인 중대사건에 대하여 어떠한 의혹도 남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주도권을 쥐게 되고, 2번의 시도 끝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기소 됐지만, 52일 뒤에는 구속 기간 만료 이후 재판에 넘겼다는 이유로 구속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

그러나 지난해 7월 출범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체포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다시 구속했습니다.

[박지영 / 내란 특별검사보 (지난해 7월)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 등으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이후 석 달 넘게 재판도, 특검 조사도 거부하던 윤 전 대통령은 핵심 증인인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증인신문부터 갑자기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직접 신문에 나서면서, 증인과 때론 언쟁도 벌였습니다.

[홍장원 / 전 국정원 1차장 (지난해 11월) : 피고인, 부하에게 책임을 전가하시는 건 아니죠?]

[윤석열 / 전 대통령 (지난해 11월) : 아니, 그 얘기를 하는 게 지금 아니에요.]

윤 전 대통령은 재판 시작부터 내내 ’평화적인 대국민 메시지 계엄’이라는 주장을 거듭해왔습니다.

내일 검찰 구형이 이뤄지며 모든 변론절차가 마무리되면, 다음 달 중순쯤 이 같은 주장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나올 전망입니다.

이보다 앞서 오는 16일엔 체포방해 혐의 1심 선고가 먼저 내려질 예정입니다.

YTN 이준엽입니다.


영상편집 : 문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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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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