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의 대북제재 관련 유엔 설명회를 비난하며 유엔에서 다뤄야 할 현안은 미국의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주유엔 북한대표부는 미국이 유엔본부에서 유령단체인 ’다국적제재감시팀’의 보고서와 관련한 설명회라는 것을 벌이려고 획책하고 있다면서 이를 단호히 반대 배격한다는 공보문을 배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대표부는 ’다국적제제모니터링팀’에 대해 일부 서방 나라들이 유엔의 틀 밖에서 제멋대로 조작해냈다면서 존재 자체가 불법이며, 그 활동 역시 비법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특대형 범죄행위가 유엔에서 최중대 현안으로 공개 논의되어야 할 사안이라며 미국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불법성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 시간 12일, 유엔 회원국 대상으로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2차 보고서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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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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