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첫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전통적 금녀 구역인 스모 모래판에 오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다카이치 총리가 일본 스모 우승자에게 시상하는 것을 보류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첫 스모 메이저 대회인 ’하쓰바쇼’ 우승자 시상식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 열리는데, 다카이치 총리는 트로피를 직접 수여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여성이 모래판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는 스모 전통문화를 존중해 자신을 대리해 시상할 사람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역대 일본 총리는 하쓰바쇼나 5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나쓰바쇼’에 참석해 우승자에게 직접 트로피를 건네주며 축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스모협회는 여성 총리의 모래판 등단 여부에 대해 "전통문화를 계승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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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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