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의료체계의 성과 지표인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통계에서 인천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는 보건복지부의 2023년도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조사 결과 인천이 5.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길병원은 인천의 경우 전국 평균인 9.1%보다 3.3%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다른 시도와 비교해도 가장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은 적절한 시간 내 적정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됐을 경우 생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외상 사망자의 비율로 낮을수록 의료체계의 공백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4년 문을 연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는 중증외상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인천시, 지역 의료기관, 소방 당국과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지난해까지 외상 환자 3만 4천368명을 치료했으며, 이 가운데 외상 점수 15점 이상의 중증 환자는 22%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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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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