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타이완의 TSMC가 인공지능 AI 칩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타이완 중앙통신사(CNA)는 TSMC의 지난해 매출액이 우리 돈으로 177조 5천억 원(3조8천90억 타이완 달러)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31.6%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달러화 기준으론 1,200억 달러를 넘어 처음으로 천억 달러를 돌파했고, 순이익도 80조 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를 찍었습니다.
특히 작년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0.5%와 35%씩 크게 뛰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 같은 실적이 AI 하드웨어 수요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TSMC는 올해 1분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낙관하면서 설비투자를 크게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