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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제 살인’ 장재원...오늘 1심 선고

2026.01.22 오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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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대전의 한 거리에서 전 여자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7살 장재원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22일) 나옵니다.

앞서 검찰은 "장 씨가 피해자를 살해하기 전 성폭행하고 계획적으로 유인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재판부에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 씨는 최후 진술에서 "사회적으로 너무나 끔찍한 범죄를 저질러 죄송하다"며 "용서받기 어려운 죄를 저질렀고, 피해자와 유족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장 씨 측 변호인은 "장재원이 어린 시절부터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왔고 현재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며 "강간 등 살인죄가 아닌 성폭행과 살인죄를 분리해 적용해주길 재판부에 요청한다"고 변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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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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