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를 수행하는 경찰 부대에서 한 간부가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감찰수사계는 22경찰경호대 측으로부터 부대 소속 A 경감의 비위 의혹을 감찰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청은 A 경감을 일선 경찰서로 전출하고, 부대 직원 전원을 상대로 피해 사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감은 부하 직원에게 세차나 학교 수업 대리 출석 요구 등 사적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언·욕설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문제 제기 이후 불이익을 암시하거나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의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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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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