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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1,462.5원 마감...일본 엔화 급등세 여파

2026.01.24 오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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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따른 ’엔 급등세’에 동조하며 달러-원 환율이 뉴욕 장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462원 중반대에 마감했습니다.

뉴욕 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 시장 종가보다 7.4원 하락한 1,462.5원에 거래를 마쳐 주간 거래 종가 1.465.8원보다는 3.3원 내려갔습니다.

뉴욕 장에 1,467원 안팎으로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엔 강세와 맞물려 낙폭을 확대했는데 이는 일본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은 재무성에서 기자들과 만나 "항상 긴박감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개입설에 대해 즉답을 피했습니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당국이 대규모 개입 전 시장 참가자에게 환율 수준을 묻는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실시했는지 질문하자 "이러한 상황에서 그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57엔대 중반으로 내려갔고, 달러·원 환율도 이와 맞물려 저점인 1,462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외환 시장 전문 리서치 업체 배녹번 글로벌 포렉스는 "실제 개입이 단행됐다고 보지는 않지만, 당국의 구두 개입은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당국이 환시 개입의 사전 단계로 여겨지는 레이트 체크에 나섰을 가능성이 인식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이 마지막으로 외환 시장에 개입한 것은 지난 2024년 7월 11~12일로 당시 총 개입 규모는 약 5조 5천억 엔에 달했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56.883엔, 유로·달러 환율은 1.1782달러에 거래됐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957위안에서 움직였습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엔당 932.5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209.94원에 거래됐습니다.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69.9원, 저점은 1,462원으로, 변동 폭은 7.9원을 기록했습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162억 4,7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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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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