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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 연준 의장 다음 주 발표...미국 금리 가장 낮아야"

2026.01.30 오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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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새 의장 후보자를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다음 주 중 어느 시점에 연준 의장 후보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한 뒤 "내가 보기엔 일을 잘할 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준이 설정하는 기준금리가 용납할 수 없게 높다"고 지적한 뒤 "우리는 전 세계 어디보다 가장 낮은 금리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연준이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에 대해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완전히 불필요하고 부적절한 이자 비용으로 미국이 연간 수천억 달러를 지불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의장직 임기가 올해 5월 종료되는 가운데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미셸 보먼 현 연준 이사 등이 연준 의장 후보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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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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