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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산 0.5%↑ 5년 만에 최소...소비 0.5%↑ 4년 만에 반등

2026.01.30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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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의 여파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해 산업생산 증가율이 5년 만에 최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전 산업생산이 1년 전보다 0.5%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후 이어진 혼란의 여파로 상반기 경제 전반이 동력을 상실해 산업생산은 2024년보다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소매판매는 0.5% 상승해 4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민생소비쿠폰 사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이는 3분기에 소비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설비투자는 1.7% 상승했습니다.

반면 건설업체의 국내 시공 실적을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건축과 토목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16.2% 감소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는 반도체가 강력하게 견인했다며 반도체 관련 설비투자 기계류 도입이 확대되는 선순환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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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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