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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에 많은 눈, 이면도로 빙판길...교통사고 잇따라

2026.02.02 오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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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충청과 호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영하권 날씨에 이면도로는 빙판길로 변했고, 충남에선 눈길로 인한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대전 둔산동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대전은 한 시간 전쯤 펑펑 눈이 내리다가, 지금은 그친 모습입니다.

2시간 전쯤 출근길 상황을 전해드릴 때는 큰 도로변에 있다가 현재는 골목길로 이동해봤는데요.

큰 도로는 제설이 됐지만, 제가 서 있는 이곳 아파트 주변 이면도로는 제설이 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주차된 차 위에는 여전히 눈이 소복이 쌓여있고 도로는 빙판길로 변한 모습도 보입니다.

대전과 충남, 세종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골목길에는 아직 눈이 쌓인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 밤사이 충청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전 10시 기준 적설량은 충남 부여가 7.8cm로 가장 많았고, 아산 5.7cm, 공주 5.1cm, 세종이 4.9cm를 기록했습니다.

전북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렸고, 아직 눈이 오는 곳도 있습니다.

전북 순창이 7cm로 눈이 더 쌓였고 고창 6.3cm, 임실 6.2cm의 눈이 쌓였습니다.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익산평택고속도로 부여 방향 청양 나들목 부근에서는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는데요.

화물차 2대와 승용차 2대 등 차 4대가 추돌했고, 인근에서 차량 2대, 3대도 각각 눈길에 미끄러져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새벽 5시 40분쯤에도 충남 아산 익산평택고속도로 부여 방향 영인 요금소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해 5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주에서는 승용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수로에 빠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날씨를 보이면서 오전까지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교통사고와 보행자 낙상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둔산동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영상편집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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