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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정무위원들, ’위증’ 김병주·김형석 등 고발

2026.02.02 오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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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등 7명을 위증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의원들은 오늘(2일)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회장이 국회와 국민을 기만했다며, 막대한 부당 이득을 은폐하기 위한 조직적 위증은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관장에 대해서는 관용차 사적 이용과 근무지 이탈 의혹에 대해 국정감사에서 허위 진술을 반복한 혐의 등이 있다고 고발장에 적시했습니다.

유철환 전 국민권익위원장과 정재창 권익위 대변인 등도 위증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범여권 정무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에게 위원장 명의 고발을 요청했지만, 근거 없이 양당 합의를 요구했다며, 이는 국민의힘이 원하는 증인 고발 의사만 반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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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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