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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평년 날씨 속 동해안 '바짝'...산불 위험 여전히 커

2026.02.03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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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가 주춤하면서 당분간 큰 추위 없는 평년 수준의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동쪽 지역은 대기가 메말라 있어 산불 위험이 여전히 큽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눈 예보는 없고, 기온도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서풍이 불면서 동쪽 지역의 건조함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7.6도, 체감온도 -11.7도로 평년보다 2~3도 낮아 추웠지만,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6도, 광주 7도 등으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작은 불씨도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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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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