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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대변인 "우린 '내홍' 민주당 피해자..지선 후 합당? 칼 빼는 수위에 달려"

2026.02.10 오전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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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더인터뷰]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6년 02월 10일 (화)
□ 진행 : 이재석 기자
□ 출연자 : 박병언 조국혁신당 선임대변인

- 합당 논의, 기분 좋은 잔치여야지 왜 이렇게 '말 많고 탈 많게' 만드나
- 혁신당은 합당 제안받은 '피해자'... 민주당의 적절한 사과 필요
- 13일 시한은 적절... 설 인사 앞둔 후보들 위해 민주당이 '가르마' 타줘야
- 민주당 내홍에 조국혁신당이 공격 소재로 쓰여... 매우 아쉽다
- '400억 빚 갚으려 합당 추진'은 명백한 허위 사실... 흠집 내기 도 넘었다
- 합당 논의 전제는 '정책 수용'... 사회권 선진국·개헌 논의는 일도 없어
- 민주당, '맏형' 기능할 때 가장 강해... 독주하려 들면 가장 약해질 것
- 호남은 선의의 경쟁, 영남은 선거 연대... '무투표 당선' 고질병 해소해야
- 조국 지선 출마는 기정사실... 어디로 나갈지는 전략적으로 결정
- 지선 이후 합당? 찔렀던 칼 얼마나 완만하게 빠지느냐에 달려
- 민주당 지도부, 합당 논란으로 생긴 '상처'에 반창고 붙여줄 지도력 보여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석: 예.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문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 같은데요. 지금 이번 주에 일정을 좀 보면 오늘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어서 의견을 모으고요.조국 대표는 이미 지난 주말에 이번 주 금요일까지 민주당이 입장 정리를 해 주지 않으면은 합당 없는 걸로 하겠다 이렇게 밝혀둔 상태입니다.어제 민주당 인터뷰에 이어서 오늘은 조국혁신당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조국혁신당에 박병언 선임 대변인 제 옆에 나와 있습니다.어서 오십시오.

■박병언: 안녕하십니까

◇이재석: 말도 많고 탈도 많지

■박병언: 아니 왜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게 만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재석: 조국혁신당은 아니고 민주당이 그렇게

■박병언: 그러니까요 이제 기분 좋은 분위기로 합당이 되든 안 되던 그런 좀 잔치 같은 분위기로 논의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이재석: 그 말씀은 맞는 말씀이네요. 그러니까 누구의 책임을 떠나서 네 잔치 같은 분위기가 되어야 두 당 모두에게 플러스가 되는 것인데 네 지금 뭐 잔치는커녕

■박병언: 네 맞습니다. 그래서 우당 간의 그런 합당 논의를 하되 다만 지방선거가 너무 임박했으니까 그럼 지방선거 지나서 할까 뭐 여러 가지 이런 논의가 아니라 아예 뭐 좀 복잡한 논의가 됐고 그렇게 된 배경에는 민주당 내에 정청래 대표님을 둘러싼 민주당 당내의 갈등이 네 저희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계기로 좀 격화된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그 문제에 대해서 저희 당은 뭐 먼저 제안한 것도 아니고 합당한 제안을 받은 다음에 이 논란의 한 당사자가 되면서 또 상당한 비판을 또 받고 있습니다.그런 부분이 좀 매우 아쉽다 이런 상황입니다.

◇이재석: 예. 오늘 인터뷰 진행하면서 사실 조국혁신당의 입장을 제가 뭐 물어보는 건 당연하겠습니다만 합당이라는 게 어차피 두 당이 하는 것이라서 민주당의 상황도 제가 묻지 않을 수는 없다는 것을 일단 전제로 깔겠습니다.알아서 대답을 하시면 돼.

■박병언: 예예.

◇이재석: 오늘 이제 의원총회가 민주당에서 열리고 의원들의 의견을 좀 모아보겠다는 것 같고 그리고 정청래
대표가 목요일에 상임고문단 회동을 한다고 이렇게 보도가 나왔어요. 그리고 그다음 날이 금요일인데 그 금요일은 조국 대표께서 입장을 좀 민주당 입장을 정리해 줘라 그렇지 않으면 그냥 없는 걸로 하겠다 이렇게 이제 통보한 시점 아니겠어 그러면 어찌 됐건 이번 주 중에 그러니까 13일 전에 민주당이 입장 정리를 해서 밝혀줄 것이라고 보십니까?

■박병언: 그러시지 않으면 저희는 이제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는 이제 그만하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이제 13일 날 아니 13일이 아니라 지난 일요일날 조국 대표님께서 이제 말씀을 주셨는데 이제 이런 거죠.조국혁신당이 이제 언론에서도 그렇고 국민들 사이에서도 범여권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고 그래서 뭐 큰 틀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함께 걸어가는 정당이라고 이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그래서 왜 그러면 따로 살림을 하느냐 이제 이런 얘기도 이제 있었던 면도 사실 있었죠.그러면 따로 살림을 할 것 없이 그동안 조국혁신당이 민주당과 결을 다르게 주장해 온 정책들 중에 이런 정책들을 민주당이 수용해서 함께 추진하는 걸로 하자라고 하신다면 어떻게 보면 그 정책들을 민주당이라고 하는 의회 다수당이 추진해 준다고 하면 실제로 이제 실현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거잖아요.그럼 저희 당으로서도 그럼 합당을 해서 효능감을 더 높일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할 여지가 이제 생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아니라 지금 조국혁신당이 그동안에 해오던 사회권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정책적 비전이라든지 그다음에 그걸 가능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개헌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전혀 이 일도 논의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그런 부분들이 이제 많이 아쉽고 민주당에서 지금까지 조국혁신당에 대해서 뭘 하자는 제안은 사실 아무것도 없었고요.그게 아니라 정청래 대표께서 추진하는 합당 논의 자체가 잘못되었다라는 공격의 소재로만 쓰이면서 저희 당이 빚이 400억이 있으니까 그거 갚으려고 합당을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등 막 이런 허위 사실이 이제 돌아다니고 있는 겁니다. 거기다가 공개적으로 실명을 밝힌 민주당 주요 의원님들께서 토지공개념 사회주의 정책 아니냐 등등의 다소 민주당의 원래의 정강 정책에도 맞지 않는 주장들을 하고 계신 국면이 바람직하지 않죠 바람직하지 않아서 이런 식으로 잔치가 아니라 무슨 서로 흠집내기로 흘러가는 모양새라면은 언제까지 끌고 가지 말고 시한을 정해서 논의를 하자라고 말씀을 주신 것 같고요.왜 13일이냐라고 하는 거는 하루빨리 이직 국면은 좀 전환되는 게 좋은데 그 또 지방선거 저기 설 인사가 이제 곧 있지 않습니까? 그럼 지방선거 출마 준비하시던 분들 입장에서는 설에 인사를 해야 되는데 만나면 제일 먼저 물어보겠죠.그래서 합당을 하는 거냐 저희 당 후보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민주당과 합당해서 민주당 후보로 나오는 거냐 아니면 조국혁신당으로 독자적인 후보로 나오는 거냐 당연히 지역에서 질문을 받게 되실 텐데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라도 13일이라는 시한이 적절하게 제시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재석: 예. 박병헌 선임 대변인께서 그냥 답변 1번에 조국혁신당의 입장을 그냥 쭉 정리를 다 해 주셨네요. 총론적으로

■박병언: 예. 뭐 그런 상황입니다. 그게 지금 일요일 날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워딩 그대로니까요.

◇이재석: 이해가 되고요. 그런데 언론에서는 지금 민주당에 돌아가는 상황을 봤을 사실상 지방선거 전에 합당
은 불가능해졌지 않느냐 동력을 많이 상실했지 않느냐 라고들 보는 게 현실입니다.동의하십니까?

■박병언: 글쎄요. 그거는 뭐 민주당의 태도에 달려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재석: 그렇게 답변하실 줄은

■박병언: 네. 뭐 어떻게 하겠어요.

◇이재석: 다른 당이니까

■박병언: 원래 제안 자체가 그랬죠. 정찬희 대표님께서 약간 좀 전격적으로 제안을 하신 거고 그 전에 사전 논의가 없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데 아까 우리 저 앵커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민주당에서 일정이 쭉 있는데요.핵심이 되는 일정은 11일 날로 제가 알고 있는 민주당 최고위원회 아닐까요? 의원총회는

◇이재석: 내일 그러니까 오늘이 의원총회

■박병언: 내일이 최고위

◇이재석: 최고위, 모래가 상임고문단?

■박병언: 의견 수렴 일정인데 의원총회는 의원들의 의견 분포를 공식적으로 좀 수렴한다는 의미이신 것 같은데 사실 의견이 이미 많이 나왔죠.의원총회를 꼭 이제 공식적으로 열지 않으셔도 그리고 고문단들의 의견도 정무적인 조언을 주시겠지만 의결 단위는 아니니까요.그런 고언들을 좀 잘 귀담아들으시고 최고위원회에서 이제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좀 많이 매여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재석: 최고위원회의도 사실은 그제 밤이죠. 그제 밤에 다 하지 않았습니까?사실 안 한 건 아니고

■박병언: 거기서는 이제 그날 저희가 조국 대표님께서 13일까지로 정리를 하자 이런 얘기를 했던 거에 받아서
이제 우리도 논의를 해가자라는 정도 논의를 하신 거고 최종적으로 그래서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계속할 건지 안 할 건지의 가르마는 11일 최고위원회에서 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때가 좀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그럼 동력을 잃었다고는 하시는데 그거를

◇이재석: 제가 하는 건 아니고 언론에서

■박병언: 네. 그러면 지금까지의 국면이 너무 부정적인 기류로 흘렀으니까 그러지 말고 저희 당이 제안한 대로 조국혁신당이 추진해 온 정책과 비전 그 DNA라고 저희가 표현한 것을 어떻게 수용할지라는 논의 국면으로 전환하실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아예 중단하실 것인지가 민주당의 결정에 매여 있는 상황이다.이렇게 말씀드리

◇이재석: 그 전자 부분 방금 전 말씀하신 거에 전자 부분은 구체적으로 뭐 어떤 걸 얘기합니까?

■박병언: 그 조국 대표님께서 기자회견에서도 밝히신 건데요.그동안 저희가 주장해 왔던 제7공화국을 위한 개헌 문제 그리고 토지 공유제를 통해서 이 청년들이 지금 자산 격차 때문에 희망을 잃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지 않고 미래가 없다라고 하는 부분 그래서 주거 문제를 중심으로 한 사회권 선진국 문

◇이재석: 그러니까 말하자면 정책 연대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병언: 아 그런 것을 민주당이 어떤 수위로 수용할 수 있을지 여부가 그 합당의 논의의 전제가 돼야 되는데 그런 논의 자체가 한 번도 되지 않았으니까 않았죠 예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논란 왜 정청래 대표님께서 약간 전격적으로 이걸 던졌느냐라고 하는 비판에서 좀 벗어나서 다음 국면으로 갈 수도 있는 거죠.그래서 아니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조국혁신당이 그동안 주장해 온 부분에 대한 수용성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 국면으로 전환할 것인지도 남아 있는 어떤 하나의 수순일 수 있죠.

◇이재석: 제가 정확히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대변인님 말씀은 설령 지방선거 전에 합당이 힘들다라고 결론이 민주당에서 내려지더라도 다른 형태로 조국혁신당과의 어떤 연대나 뭐 그런 것들을 얘기할 수 있다.민주당에서 입장으로

■박병언: 조국 대표님께서 정확히 지금 앵커님 말씀하신 그거에 대해서 답을 달라고 말씀하신 겁니다.합당을 할 것입니까 안 할 겁니까?

◇이재석: 그 부분도 첨부됐다는 건 제가 모르지는 않는데 이제 아무래도 언론에서 주목하는 것은 이제 합당할
거냐 말 거냐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는 것도 현실인 건 아시잖아요 예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 이제 만약에 지방선거 전에 합당이 안 된다고 했을 때는 다른 부분에서의 어떤 논의가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라는 생각도 좀 한편으로는 들기는 하고요.

■박병언: 그거를 그래서 정무적으로 굉장히 잘 그러면 수습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만약에 민주당에서 합당을 안 하는 걸로 민주당 쪽에서 결론을 내신다고 하면 원래도 선거 연대를 통해서 국민의힘의 의석수를 어떻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연대해서 줄일 것인가라고 하는 부분이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합당 논의 때문에 원래는 분위기 좋은 우당 관계였다가 조국혁신당에 대해서 굉장한 공격에 들어간 것을 어떻게 합당 논란에서의 부정적인 영향을 이제 해소할 것인가 그 부분도 저는 민주당 지금 지도부의 지도력이 좀 제시돼야 되는 국면이다 이렇게

◇이재석: 물론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말이 나온 김에 아니 잠깐 가정형 질문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제가 말씀 주셔도 됩니다. 만약에 민주당에서 이번 주에 아무래도 지금 당내 상황상 지방선거 전에 합당 추진은 힘들고 지방선거 후로 유예하겠다라는 정도로 정리가 되면

■박병언: 네. 만약에 그렇다면

◇이재석: 예 뭐 가정형이죠. 당연히 근데 그럴 거라는 관측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사실 언론계에서는 그렇습니다.

■박병언: 그렇습니까? 예.

◇이재석: 이건 뭐 제 의견은 아니고요. 그렇게 되면 뭐 당연히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알겠다라고 하는 거고요.그런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 연대가 말끔하고 매끄럽게 될 것이냐라는 고민은 남는 것 같습니다.

■박병언: 그렇죠. 그리고 합당 논의가 없었어도 선거 연대라는 게 사실은 그렇게 깔끔하게만 되는 것은 아니잖아.

◇이재석: 물론 그렇죠 현장에서

■박병언: 더군다나 지금 호남 같은 경우에는 24년 총선에서 저희 당이 꽤 많은 지지율이 나왔던 곳이기도 하고
그리고 정치 개혁이라고 하는 이슈로 보자면 지금 무투표 당선이라고 하는 지방선거에서의 꽤 고질적인 제도적 문제가 영남뿐만 아니라 호남에서도 좀 해소될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정당 공천을 받기만 하면 아예 유권자들이 그 후보자 단독 후보자라고 할지라도 찬반 투표라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없이 정당 공천만으로 그냥 의원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그런 분들이 지금 대구 지역 시의원의 경우에는 59% 정도인 걸로 나오고 지금 호남 지역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55%의 시의원이 무투표 당선이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와 경쟁이 필요하죠. 그래서 저희는 그런 걸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호남에서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그런 것들이 해소가 돼야 되고 영남에서는 선거 연대를 통해서 후보를 내는 방식으로 무투표 당선자를 줄여가는 선거 연대가 필요하다라는 입장인데 그게 지금 합당 과정에서 저희 당이 공격을 받으면서 약간 사실은 좀 뭐랄까요?이제 상처를 서로 받아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 상처에 어떻게 반찬과 발라줄 거냐 그 논의를 이제 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 또 주도적으로 논의를 해 주시고 왜냐하면 저희는 가만히 앉아 있자 맞았으니까 맞은 사람한테 이제 반찬구 어떻게 붙여줄 거냐 얘기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재석: 근데 이제 호남에서 경쟁하는 거야 뭐 하면 되고요 사실 그거 가지고 뭐라 할 사람은 없을 것 같고요.근데 이제 조국 대표가 기존에 밝히신 밝혔던 내용은 국민의힘의 당선자를 최소화하겠다 현실적으로 그렇게 가겠다 그래서 민주당과 연대하겠다 또 호남에서 경쟁하겠다 그런데 광역단체장에서는 말하자면 단일화하겠다는 거 아닙니까?그렇게 이제 받아들이는데 기자들 입장에서는 그러면은 그런 큰 틀에서의 방향은 그대로 유효하다라고 보면 되겠어요?

■박병언: 맞습니다. 합당 논의 이전에 있었던 그 지방선거 준비하던 일정이 그대로 추진되는 것이고 사실은 지
금 합당 논의가 진행되는 와중에서도 저희 지방선거 준비는 나름대로 계속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이재석: 예. 그럼 광역단체장은 그렇다 치고 기초단체장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호남은 뭐 경쟁한다 치고요. 그
러니까 호남은 논외로 하고 네 가령 뭐 수도권이나 불경이 이제 쟁점이 될 텐데 거기에서 민주당과의 어떤 경쟁 어떻게 되는 겁니까?뭐

■박병언: 당연히 이제 뭐 여론조사 방식이 됐건 어떤 형태가 됐건 경쟁을 하고 단일화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겠죠.또 일부

◇이재석: 기초단체장도

■박병언: 예. 그리고 어떤 지역에서는 모든 지역에서 일괄적으로 그 기준이 적용될 수 있을까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대체로는 그런 선거 연대를 위해서 노력을 하되 일부 지역에서는 끝까지 가는 경선이 이루어지는 지역도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

◇이재석: 함이 아니더라도

■박병언: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재석: 어디 가 그럴 수 있을까

■박병언: 지금은 저희가 민주당에 비해서 후보군이 부족하고 잘 아시지 않습니까?그렇지만 그런 당의 기조
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역에서는 또 좋은 후보를 통해 가지고 지방선거에 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석: 늘 나오는 질문인데 이게 동어 반복인데요. 그 조국 대표는 그럼 과연 이번 지방선거 때 이제 어떻게
방향을 잡을 것이냐 물론 뭐 답을 못 하신다는 건 알겠는데요.고민 중이다 여전히

■박병언: 고민 중이죠. 근데 조국 대표님은 사실 거기에 대해서 3주 전에 3주 전쯤에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입장을 밝히셨습니다.뭐라고 하셨냐면은 나간다. 그리고 그건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그게 광역인지 의원 보궐선거인지 정하지 않고 나가는데 어디로 나갈 건지에 대해서 신장식 지방선거 준비단장과 윤재관 전략위원장이 논의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나는 나간다라고 공식적인 워딩을 하신 바가

◇이재석: 예. 그건 기다려 봐야 되겠죠. 지금 제가 질문하는 건 좀 의문인 것 같고 조국 대표가 지난 주말에 그래서 이제 13일로 시한을 정한 것이 뭐 이것도 관측이 많아서 말씀드리는 건데요.결국 그것도 조국혁신당의 나름의 출구 전략 아니냐 그러니까 이게 전략이요 뭐 출구 전략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 뭐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겠는데 민주당이 지금 흐름상 안 되는 흐름으로 가고 있으니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도 말씀하신 대로 자존심에 상처받은 것도 맞고 맞지 않습니까?그리고 또 조국혁신당에서 나름대로 소수 정당으로서 좀 명분도 지키고 챙겨야 할 부분도 있으니 조국 대표가 먼저 그렇게 시한 통보를 한 게 아니냐라는 해석들도 나오고 있는데

■박병언: 네. 출구 전략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인터뷰를 보고 그때 이제 기자회견장에서 사례를 본 게 저였는데 그리고 또 저희 당의 온라인으로 이제 유튜브에서 생중계를 하고 있었습니다.저는 당원들이 전략적으로 그동안 인내해 주셨다고 생각을 하거든요.조국혁신당 당원들이 사실은 당에 대해서 마타도어가 공격이 들어오는데 얼마나 화가 납니까?거기다가 저희 당이 먼저 제안한 것도 아닌데 민주당에서 이런 여러 가지 그 SNS나 이렇게 돌아가는 거에 대해서 사실상 통제를 안 하고 묵인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정도 국면까지 가버리니까 사실은 많이 화가 나 있는 상태였는데 그런 전략적 인내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저희가 1월 27일부터 지난주 일요일까지 해서 전국 15개 시도당 당원 간담회를 전부 진행을 했었습니다.근데 진행하고 있는 것도 몰랐죠. 언론에서는 왜냐하면 저희는 조용하게 진행을 했으니까요. 그래서 그 당원 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가지 지금 저희 당이 공격받는 것에 대한 분노나 이런 것들이 사실은 있었고 그런 것에 대해서 당 대표로서 조국 대표님은 당원들을 대신해서 민주당에게 이러실 수 있는 거냐라고 일침을 가하셨다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이렇게 계속 우당을 공격하고 어떤 표현에 있어서는 모욕적인 표현까지 써가면서 서로 안 좋은 국면으로 가기보다는 예 할지 안 할지를 빨리 정해 달라라고 하는 이야기를 한 셈이고요.그게 출구 전략이다 그러니까 처음에 제안받았을 때는 밀약 있냐라는 얘기 듣고 지금은 왜 이런 식으로 하냐라고 했더니 출구 전략이냐고 하시는데 저희는 어떻게 보면은 민주당에서 정돈된 제안을 해 주시지 않는 과정에서 상당히 몸살을 앓은 피해자 입장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는 어떤 국면이 됐건 랩 2단계로 합당 논의가 진전이 되건 아니면 앵커님 말씀하신 대로 이제 좀 정리가 되는 수순이건 제안을 했던 민주당 쪽에서 적절한 수준의 사과가 있어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재석: 사과는 필요하다. 예

■박병언: 그 사과가 잘못했습니다. 이런 걸 하자는 게 아니라요.저희가 원래 우당으로서 함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함께 하고 있었고 선거운동 본부 자체를 공동으로 구성했었어요.근데 그 과정에 일정하게 흠집이 나는 과정이 생겼는데 잘잘못을 떠나서 함께하기 위해서 서로 당원들에게 뭐랄까요 인사하고 이제 저렇게 지도부가 얘기를 했으니 우리가 인내하고 또 넘어가자라고 할 수 있는 뭔가를 주셔야 될 거 아니에요 그 에너지를 그러기 위해서 그런 과정들이 좀 필요하지 않냐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재석: 듣다 보니까 민주당이 먼저 제안했고 민주당이 내홍을 겪고 있고 네 민주당이 수습하지 못한
채로 만약에 합당이 무산되면 네 민주당이 어떤 식으로든 조국혁신당의 입장을 밝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들기는 합니다.

■박병언: 예 저는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석: 네. 뭐 그 언어의 수위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또 민주당이 고민하겠죠.

■박병언: 근데 그런 것 없이 방치한다면 전략적으로 우군 사이에서 일정한 균열이 발생하게 되는 건데 그게 범여권의 그런 식의 분열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결코 좋지가 않습니다.그리고 지금 뭐 아시겠지만 사법부에서 최근에 김건희 관련된 판결 관련돼서 상당히 안 좋은 내용들의 판결이 나오고 있고 그와 관련돼서 어떻게 보면 특검이 좀 입증 부족이나 한 부분들은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만 일정하게는 사법 개혁의 필요성이 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사실은 사법 개혁 필요성이 엄청나게 피치가 올라갔던 게 이재명 당시 후보에 대해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서 처리되는 과정에 대해서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라고 하는 얘기가 나오면서 상당히 주목을 받게 된 건데 그런 에너지를 사법개혁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이대로 무산시킨다면 상당히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 11월 내란 전담 재판원법부터 사실은 그동안 조금 피치를 올려왔던 과정이 있었는데 합당으로 논란으로 나머지 쟁점들이 다 묻혀버리고 소실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민주당이 공의 책임감을 가지고 사법 개혁과 검찰개혁 검찰개혁 완성을 위한 로드맵을 다시 본궤도로 올려주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재석: 아까도 비슷한 질문을 하긴 했습니다만 네 정치도 사람이 하는 거고 감정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 이번에 이런 사태를 겪고 나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연대가 잘될 것이냐 이 부분을 양당 지지층에서는 우려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그럼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확실히 영향이 있긴 있을 것 같다고 보십니까?

■박병언: 원래도 경선하면 영향이 있는데 이렇게 서로 흠집 내고 있는 서로가 아니죠.일방적으로 흠집 맞았던 상황에서 경선이 들어간다면 지금 돌았던 마타도어들 저는 그냥 경선 국면에서 그대로 다 사용될 것 같은데요.조국혁신당 저런 당이다 나쁜 당이다 뭐 이런 얘기들이 음지앙지로 돌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합니다.매우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고 그래서 민주 진보 진영의 맏형으로 민주당이 노력 기능했을 때 민주당이 제일 강했어요.그렇지 않고 민주당이 자신이 그 민주 진보 진영에서 가장 의석수가 많은 정당이라고 해서 독주하려고 했을 때 항상 민주당이 제일 약했습니다.그래서 민주당이 지금 여당으로서 대통령임을 잘 보좌하려면 어떻게 정무적으로 전략적으로 선택을 해야 되는가를 굉장히 주목해야 합니다.저희는 사실은 내란 이후에 벌어진 대선에서도 압도적인 득표 차로 승리하지 못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선될 때 왜 지방선거에서는 낙승을 예상한 채 이미 다 잡아놓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가 있고 그 승리를 누구의 주도로 끌고 갈 건지라고 하는 집안 싸움을 하는 모양새가 과연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라고 하는 겁니다.그래서 합당 논의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국민들이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한 평가가 없다라고 하는 점이 사실 제일 황당하고 가슴 아팠던 것이고 빨리 좀 저희들이 좀 각성해서 이 합당 논의를 국민들이 바라보시기에도 즐거운 자리로 좀 빨리 좀 회복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이재석: 예. 조국혁신당이 이번 지방선거 연대 원칙이나 전략에 있어서 이번 합당 논의 사태 때문에 그 전략이나 방향이 수정될 가능성도 있습니까?

■박병언: 그런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국민의힘 제로 부패 제로라고 하는 지방선거 기조를 긴지에 말씀드렸고 민주당이 사실은 뭐 우당이긴 합니다만 부끄러운 여러 가지 부정부패가 지금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뭐 그 어 강선우 사건에서도 드러나 있고 그런 부분들이 지방선거에서도 상당한 강도 높은 공천 개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요.내란을 청산하자고 하지만 내란 이후에 사회상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해서 여당인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국민들께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약점을 내란 청산이라고 하는 명분으로 가리려고 한다고 국민들은 또 냉정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헌법 안에서의 야당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 힘에게 국민의 힘이 저렇게 국민들에게 선택을 받을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마이크를 줄 수 있는 상황으로 또 반대급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최악의 상황이죠. 그렇게 되면

◇이재석: 20초만요. 지방선거 전에는 힘들더라도 지방선거 후에는 또 합당 가능성이 열려 있다라고 보십니까?대변

■박병언: 0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논란이 얼마나 지금 조국혁신당을 뭐 본의든 본의 아니든 찔렀던 이 칼이 얼마나 완만하게 빠지느냐에 많이 매여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재석: 굉장히 좀 폭력적인 비유를 하시는군요.

■박병언: 뭐 근데 정확한 비율

◇이재석: 농담입니다. 예 어떤 의미인지 알겠고요. 조국혁신당의 현재의 어떤 상황도 이해가 됐어


■박병언: 전략적으로 많이 인내하고 있습니다.

◇이재석: 알겠습니다.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박병헌 조국혁신당 선임 대변인과 이야기 나눴습니다.고맙습니다.

■박병언: 고맙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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