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마약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외국 국적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15일) 저녁 6시 15분쯤 서울 길음동에 있는 왕복 8차선 대로변에서 소지하고 있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외국인 남성이 알갱이를 작은 종이에 말아 흡입하고선 기침을 한다"는 마약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장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에 대해 간이 시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갖고 있던 마약 의심 물질과 투약 도구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마약류 성분과 A 씨가 마약을 입수한 과정 등 정확한 투약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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