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시급한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하겠다며 국민의힘의 초당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필수 의료 강화 지원·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필수의료법,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정보통신망법, 은퇴자 마을 조성특별법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생 법안 처리가 늦어질수록 국민의 삶과 국가 경쟁력은 위협받는다며 국민의힘의 협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도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말이 구호로만 그쳐선 안 된다면서, 정치적 계산보다는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우선순위에 두는 결단을 해달라고 국민의힘에 당부했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150여 건의 민생 법안 가운데 70~80건에 대해 여야가 최종 조율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사법개혁안에 대해선 이번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는 어렵지만, 2월 말까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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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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