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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주택 거래 8% 급감...혹한·폭설 영향 가능성

2026.02.13 오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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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주택 거래 8% 급감...혹한·폭설 영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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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미국의 주택 거래가 예상 밖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가 발표한 1월 미국의 기존 주택 매매 건수가 391만 건으로 전월 대비 8.1% 감소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15만 건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회는 "1월 들어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지고 눈·비가 많이 내리면서 이번 감소의 원인이 무엇인지, 일시적인 현상인지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주택시장은 기존에 저금리 대출로 집을 산 주택 보유자들이 새집으로 갈아타길 꺼리고, 잠재 주택 구매자들도 단기간 가파르게 오른 집값 탓에 주택 구매를 망설이면서 거래가 냉각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해 9월부터 3회 연속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 흐름을 나타내면서 주택 거래가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해왔습니다.

미국의 국책 담보 대출 업체 프레디맥은 30년 고정 금리 주택 담보 대출의 평균 금리는 지난해 7월까지만 해도 6%대 중후반대에 머물렀지만, 하향 흐름을 지속하며 6.11%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금리 하락과 임금 인상으로 주택 구입 부담이 최근 낮아졌다면서도 "주택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여전히 상당히 부족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1월 미국 기존 주택 중위 가격은 39만 6,8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9% 올랐고,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기준 3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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