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세계 방위산업 전시회 에어쇼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번 에어쇼 기간 동안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여섯 대의 항공기가 하늘에 무궁화 형상을 그려내는 '무궁화 기동'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매일 한 차례씩 진행된 에어쇼를 통해 24개의 고난도 기동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높은 비행기량과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현지에서 블랙이글스팀을 격려하고 전 세계에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게 돼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서 성공적인 임무완수를 통해 국가의 명예를 드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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