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 주간 평균 가격이 10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리터당 1.7원 내린 1천686.2원이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2원 오른 1천583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의 이란산 원유 운반선 나포 검토 보도로 상승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이란 협상 지속 의지 표명으로 상승폭이 제한됐습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1.6달러 오른 68달러였습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3.1달러 상승한 75.5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달러 오른 89.1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됩니다.
대한석유협회 측은 이번 주까지 환율이 상승했고 국제 제품 가격도 오르고 있어 다음 주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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