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한 가운데,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산불과 시설물 피해를 주의해야 합니다.
또 황사가 내륙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일산 호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황사 때문일까요, 하늘이 탁해 보이네요?
[캐스터]
네, 오늘은 하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데, 이 바람을 타고 황사가 날아들어 문제인데요.
현재 서울과 고양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300 마이크로그램 안팎까지 치솟아,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사뿐만 아니라 강풍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특보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현재, 영동에는 '강풍경보'가 서울 등 중북부 내륙과 해안가를 따라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간판이나 현수막이 떨어지는 등,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고요.
또 동쪽 지방에 이어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산불 등 화재가 나기도 쉬운 만큼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된 가운데,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습니다.
차츰 그 밖의 지역도 황사의 영향권에 들겠고요.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반짝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경산과 부산 등 남부 곳곳에서는 오늘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한파특보'가 발효되겠는데요.
서울도 최저 기온 영하 2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6도가 되겠고요.
주말 동안 워낙 포근했던 터라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제법 올라 일교차가 상당하겠습니다.
한편, 밀라노 동계 올림픽이 끝을 향해가고 있는데요.
이곳은 오늘, 안개가 다소 낀 가운데, 영상의 기온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황사가 확산하는 가운데, 밤사이 롤러코스터 같은 기온변화도 예고돼 있습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김만진
영상편집;주혜민
디자인;김보나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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