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의 공기가 무척 탁했는데요.
황사가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금은 대부분 양호한 대기 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충남 지역은 낮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짙어질 가능성이 남아 있는 만큼,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동쪽을 중심으로 메마른 날씨가 지속하면서 산불이 비상입니다.
대형산불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인 함양을 비롯한 경남 지역은 누적 강수량이 역대 최저 두 번째에 해당할 정도로 건조하고요.
그 밖의 지역도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영동,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 5도, 광주 11도, 대구는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곳곳에 건조함을 달래줄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수요일 낮부터는 날이 다시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지만, 낮 동안 기온이 제법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송보현
디자인 : 안세연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