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2뉴스입니다.
전 세계적인 AI 열풍으로 그래픽카드 가격이 폭등했는데요.
이를 노리고 최상급 그래픽카드를 훔친 남성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어제, 경기도 평택의 컴퓨터부품 가게인데요.
복면으로 얼굴을 꽁꽁 가린 남성이 문 앞으로 다가옵니다.
손에는 커다란 전동 드릴이 들려 있는데요.
드릴로 문 가장자리를 치더니 잠시 뒤 유리문이 쩍 하고 갈라집니다.
이번에는 정중앙을 노리는 것 같은데요.
유리는 힘없이 깨지고 남성은 깨진 유리를 비집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최상급 그래픽카드 훔쳐간 '복면남' 모두 1,700만 원 상당…경찰 추적 1분 만에 다시 나타난 남성은 기다란 박스들을 들고 있는데요.
당황해서 바닥에 떨어트리기도 하고요.
품 안에 상자들을 든 채 유리문을 다시 비집고 나가 유유히 사라집니다.
남성이 훔친 건 최상급 그래픽카드 3개, 모두 천7백만 원 정도에 달합니다.
경찰은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YTN 정지웅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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