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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미 FS연습 발표 연기 보도에 "동맹 흔들려선 안 돼"

2026.02.23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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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미 군 당국이 오는 25일로 예정된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계획 발표 일정을 연기했다는 보도를 놓고 한미 동맹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논평에서 '자유의 방패' 실시 계획 발표가 연기됐다는 한 보도를 인용하며, 한미가 훈련 방식과 규모를 놓고 이견이 노출된 것으로 전해져 국민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정부의 비무장지대 개방 요구와 9·19 군사합의 복원 추진을 비롯한 한미 간 이견과 갈등으로 비칠 수 있는 사안이 연이어 불거지는 상황에서 이번 훈련 연기는 예사롭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인 억제력과 동맹 간 굳건한 신뢰 위에서만 가능하다면서, 무리한 훈련 축소 논란을 즉각 해소하고,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연합방위 태세를 조속히 정상화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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