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학생들의 인플루엔자 유행이 높은 수준으로 집계되면서 보건당국이 예방접종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오늘(23일) 호흡기감염병 관리부처 합동대책반 회의를 열고 2026년 7주차의 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45.9명이라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연령층인 7~12세에서는 같은 기간 천 명당 150.8명의 의사환자를 기록해, 지난 절기 정점이었던 2025년 1주의 161.6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질병청은 개학 후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학령기 소아·청소년들은 지금이라고 접종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코를 잘 가리고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일상 속 예방수칙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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