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돼지 만천 마리를 사육하는 의령군의 돼지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발병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건수는 20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과 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사육 중인 돼지는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발생 지역 돼지농장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의령과 합천, 창녕 등 6개 시·군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24시간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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