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00만 마리의 어린 연어 생산이 가능한 'k-어린연어생산센터'가 강원도 춘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된 'k-어린연어생산센터'는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 내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사육조 30개와 부화실 등을 갖춰 연간 200만 마리의 5g급 연어 종자 생산이 가능합니다.
센터에서 생산된 어린 연어는 지역 내수면 양식장에 공급해 100g급으로 성장시킨 뒤 해수양식산업단지에서 5kg급 연어로 키워 출하될 예정입니다.
앞서 강원도는 자치단체 최초로 연구용 발알란을 도입해 부화율 97%를 달성했으며, 150g급 어린 연어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2천 마리를 강원도 고성 '한해성 수산자원센터'로 옮겨 무게 5kg 이상 성어로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뒀으며, 연어 수정란 관리방법 등 특허 4건을 출원·등록해 어린 연어 대량 생산 기반을 갖췄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어린연어생산센터 가동을 시작으로 2030년 k-연어 산업생태계 기반 구축, 2035년 연어 산업 고도화, 2040년 k-연어 브랜드화 등 연어 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 2040년까지 연어 생산 5만 톤을 달성하고 아시아 최대 생산기지로 성장시켜 블루푸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입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