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1호 공천이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의 역량과 국정철학 이해, 미래 비전을 종합 심사한 결과, 우 전 수석을 강원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86그룹'의 주축인 우 전 수석은 4선 국회의원과 원내대표 등을 지냈고, 이재명 정부 초기 정무수석을 역임했습니다.
공관위는 선출직 공직자 평가 하위 20%를 통보받은 오영훈 제주지사의 이의 신청은 기각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선출직평가위원회 평가 결과에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는데, 이에 따라 재선에 도전하는 오 지사는 경선 득표의 20% 감산을 안고 출발하게 됐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다음 달 2일 6차 회의를 열어 경선 지역과 경선 방식, 일정 등을 논의해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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