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가상화폐'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6만 952건으로 전달보다 5.1% 증가했습니다.
작년 1월과 비교해도 36%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상담 내용이 가장 늘어난 주제는 '가상화폐'로 관련 상담이 지난해 12월 68건에서 지난달에는 2천54건으로 30.2배 늘었습니다.
지난달 가상화폐 상담이 크게 늘어난 것은 가상자산 플랫폼의 API 거래 연동 지원금 지급 이벤트 과정에서 조건이 변경되면서 투자자 불만이 집중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모바일게임 서비스와 공연 관람 관련 상담은 각각 11.3배와 1.8배 증가했고, 신용카드와 실손보험 상담은 각각 39.9%와 2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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