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자막뉴스] 국세청 홍보 하루 만에 '69억 원 어치' 털렸다...우려가 현실로

자막뉴스 2026.03.01 오전 09:50
AD
국세청은 최근 고액 체납자들 징수 성과를 한데 모아 알리면서, 가상자산을 압류한 사례를 함께 소개했습니다.

[박해영 /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지난달 26일) : 수색 결과 주소지에서 가상자산 USB를 압류하고, 배우자 주소지에서 명품가방 19점 등 4억 원 상당을 압류했습니다.]

해당 체납자의 가상자산이 든 콜드월렛 USB 4개를 찾아 압류했다며, 주거지에서 직접 찍은 현장 사진도 보도자료에 첨부해 배포했습니다.

사진엔 코인 지갑의 마스터키 역할을 하는 '니모닉 코드'가 그대로 노출된 상태였습니다.

'니모닉 코드'는 가상자산 지갑의 키를 복구하기 위한 핵심 암호로, 이것만 있으면 실물 지갑 없이도 외부에서 코인 복구가 가능합니다.

사진 배포 하루 만에 결국, 우려했던 사고가 났습니다.

국세청에 압류됐던 PRTG 코인 4백만 개가 다른 지갑으로 유출된 건데, 그 규모만 69억 원에 달합니다.

국세청의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곧장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언론에 배포된 고해상도 사진을 통해 코인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우선 가상자산의 이동 경로부터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임의제출로 받아둔 21억 원 상당 비트코인이 분실된 데 이어, 또 한 번 정부 기관의 가상자산 유출 사고가 일어나면서, 관리 체계 신뢰도에 대한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편집ㅣ임종문
화면제공ㅣ국세청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36,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9,71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