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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나흘째 화염...드론·미사일 공방속 이란 "호르무즈 폐쇄"

2026.03.03 오후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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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 전체로 공격 대상을 확대한 이란은 전 세계 원유 교역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봉쇄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현지시간 3일 이란과 이란의 '대리세력'인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테헤란에 있는 이란 국영 IRIB 방송 건물을 폭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레바논 베이루트에 있는 헤즈볼라 지휘소와 무기 저장 시설도 타격했습니다.

공중 전력을 앞세워 이란의 탄도미사일 시설 등을 파괴해 온 미국도 이란 군함 11척을 파괴해 해군 전력을 완전히 약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역시 미사일과 드론을 활용해 이스라엘과 중동 내 미군 시설을 겨냥한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 수도인 텔아비브 등을 겨냥해 또다시 탄도미사일 공격을 단행했습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는 두 대의 드론이 미국 대사관 건물을 공격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사우디,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으로 공격 대상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군 시설뿐 아니라 공항, 호텔 같은 민간시설까지 공격하면서 중동 지역 전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군사공격 외에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완전 봉쇄에 나섰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란 ISNA통신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폐쇄됐다"며 "통과를 시도한다면 그 어떤 선박이라도 불태울 것"이라며, "단 한 방울의 석유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충돌로 이란에서는 최소 555명이 숨졌으며,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는 11명, 미군 6명이 숨졌습니다.

레바논에서도 수십 명이 사망했고, UAE 3명, 쿠웨이트와 바레인에서도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보고됐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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