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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이전 특혜' 김오진 전 차관 오늘 첫 공판

2026.03.04 오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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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으로 구속 기소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의 재판이 오늘(4일)부터 본격화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차관과 대통령 관저 공사업체 21그램 대표 등의 첫 공판 기일을 엽니다.

김 전 차관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관저 이전 공사를 맡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공사 과정에서 초과 지출한 돈을 보전하기 위해 다른 업체 명의로 추가 계약을 체결해 16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21그램 대표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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