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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9·11보다 코스피 패닉...정부가 '빚투' 밀어"

2026.03.05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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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중동발 악재에 어제 하루 동안 코스피가 크게 하락한 걸 두고 9·11 테러 당시의 기록마저 갈아치웠다면서, 민생의 숨통을 옥죄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국가 비상사태 중심에 있어야 할 이재명 대통령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SNS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통이 아닌 '쇼통'으로는 거대한 파고를 결코 넘을 수 없다면서 민생 현장의 비명에 응답하는 것이 국정 운영 책임자의 최소한의 도리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코스피가 미국·일본 증시보다 훨씬 큰 낙폭을 기록했는데, 정부의 신호가 개인 투자자들을 '빚투'로 더 밀어 넣은 셈이라면서 '빚투는 투자의 일종'이라고 한 과거 금융 당국자 발언을 인용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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