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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3·8 의거, 대전·충청의 용기 가슴에 새길 것"

2026.03.08 오후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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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 민주의거일을 맞아, 66년 전 대전·충청이 보여준 담대한 용기를 자연스러운 역사로 가슴에 새기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8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66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서, 대전·충청의 용기는 불의와 억압의 장벽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960년 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깊은 어둠 속에 놓여 있었지만, 대전과 충청은 충절의 고장임을 증명했고, 2·28 민주운동과 3·15 의거와 함께 4·19 혁명으로 이어져 역사적 전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3·8 민주의거는 1960년 충청권 7개교 학생들이 중심이 돼 일어난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대구 2·28 민주운동과 마산 3·15 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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