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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00달러 넘자...코스피, 사흘 만에 6% '급락'

2026.03.09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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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중동 사태 악화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코스피가 6%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5.96% 내린 5,251로 마감했는데 장 초반 8% 넘게 하락폭이 깊어지며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 브레이커'도 발동됐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4조 6천억 원 넘게 동반 순매도를 하면서 지수가 급락했고 삼성전자는 7%, SK하이닉스는 9%, 현대차는 8%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4.54% 내린 1,102로 마감했는데 장 초반 하락폭이 7% 넘게 커지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93원으로 출발해 1,498원까지 오른 뒤 1,495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두바이유에 이어 브렌트유와 WTI, 서부텍사스중질유 가격도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환율 1,500원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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