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9일 벨기에 동부 리에주의 유대교 회당 앞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리에주 경찰 대변인은 이날 오전 4시쯤 폭발이 일어나 유대교 회당과 길 건너편 건물 창문이 깨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고 연방경찰 대테러 부서가 수사를 맡았습니다.
1899년 세워진 이 회당은 유대인 공동체 역사박물관으로도 쓰입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열흘째 전쟁 중인 가운데 전날 오전에는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중동 무력충돌이 계속되면서 유럽 각국은 이스라엘 대사관과 유대교 회당 등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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