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튀르키예 정부에 중동 체류 한국인들이 이스탄불을 거쳐 귀국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조 장관은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지역에서 체류하던 우리 국민 상당수가 이스탄불을 경유해 귀국하고 있다며, 이들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튀르키예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로 인한 무력 충돌이 역내로 확산하면서 민간인과 민간시설에 대한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전했습니다.
피단 장관은 이에 대해 중동 지역이 중대한 분기점을 지나고 있다면서, 튀르키예가 주요 관련국들과 긴밀한 협의해 상황 악화를 막기 위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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