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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 탈출도 계속...싱가포르 전세기 도움 받기도

2026.03.09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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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이 현지 공관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는 일이 계속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주레바논대사관이 현지 시간 8일, 단기체류 우리 국민과 캐나다 국적 재외동포 등 10명이 출국할 수 있도록 방탄차를 포함한 공관 차량 3대를 이용해 베이루트 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날 주쿠웨이트대사관 역시 차량을 이용해 우리 국민 19명을 육로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까지 무사히 이동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오만대사관은 주오만 싱가포르대사관과 협의해 현지 시간 지난 7일과 8일, 한국인 4명이 싱가포르 정부에서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출국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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