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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모즈타바 승계 "맘에 안 들어"..."특수부대 투입 단계와 거리 멀어"

2026.03.10 오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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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메네이 차남 모즈타바가 이란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데 대해 기쁘지 않다고 말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시간 9일 전화 인터뷰에서 모즈타바가 이란의 최고지도자를 승계한 데 대해 묻자 "나는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모즈타바에 대한 계획을 묻는 질문에 "말해줄 생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승인 없이 권력을 잡는 후계자를 살해하겠다고 했던 이전의 위협을 다시 반복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내 농축 우라늄 확보를 위한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현재로선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농축 우라늄 확보를 위해 특수부대를 이란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며 "아직 그런 단계와는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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