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검찰개혁은 시대정신이자 역사적 책무라고 거듭 강조하며, 당정청 협의를 거친 공소청·중수청법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봉하마을에 가서 노무현 전 대통령께 보고를 드리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7일) 의원총회에서 자신은 며칠 동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정청이 긴밀하게 조율해 이번 협의안을 만들 수 있었다며, 문제가 됐던 중수청 법안 45조를 100% 삭제해 검사의 부당 개입 요소를 원천 배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 덕분에 협의안이 나올 수 있었다며, 대통령도 협의안에 대해 만족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정청 최종 협의를 거친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을 당론으로 추인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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